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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무료 소기업 재무관리 세미나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인 운영 소기업을 위해 무료 재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르네상스는 뉴욕퀸즈한인회·IRS·체이스 뱅크 등과 함께 오는 3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플러싱에 있는 뉴욕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소기업 재무관리: 대출, 세금, 회계사’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연다고 발표했다. 설명회는 6시부터 1시간, 이후 나머지 1시간은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된다.   르네상스는 “소기업 사업주라면 세금 납부 및 대출 신청을 위해서 자신의 재무 기록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안아메리칸연맹에서 IRS 및 르네상스 재무 전문가들을 초대해 기업주들에게 재무 관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세무 전문가를 선정할 때 고려할 사항 ▶부정직한 회계사로부터 보호하는 법 ▶소기업 재무기록 모범 사례 ▶저이자 대출 옵션 ▶무료 소기업 비즈니스 컨설팅 등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된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신문 광고 QR 코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웹사이트(bit.ly/sbtaxesandfinance)를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하단에 한국어 안내 별첨.     한편 르네상스는 뉴욕시 5개 보로와 뉴저지, 롱아일랜드, 허드슨 밸리 지역의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저금리 대출, 교육 프로그램, 개인 맞춤 상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르네상스 행사 또는 각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를 참조. 세미나 등록 문의는 646-450-1657(Grace Lee).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르네상스 재무관리 소기업 재무관리 무료 재무관리 무료 소기업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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